40,50대에 나타나면 위험한 발암 전조증상이 있습니다.
갱년기가 시작되는 40~50대가 되면 신체적 변화와 함께 우울감과 무기력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신체적으로 부정적인 변화는 어느 나이에나 좋지 않겠지만 특히 40~50대의 경우 위험한 증상이 있는데요.
40,50대에 나타나면 위험한 증상 10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급격한 체중증가
잘 알려졌다시피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퇴행성관절염, 당뇨병, 고지혈증, 퇴행성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어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갱년기에 나타나는 비만은 그 위험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비만은 절대 위험하니 운동과 식습관 개선을 통해 반드시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2. 소화불량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한 증상의 원인이 기능성 위장장애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위암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소화가 안되거나 더부룩한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약을 복용해도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정밀검사를 꼭 받아보도록 하세요.
3. 터널비전 (좁은 시야로 인한 답답한 증상)
터널비전은 마치 터널을 통해 사물을 보는 듯한 증상이라 터널비전이라고 하는데요.
이 증상은 심한 두통과 함께 녹내장의 특징이 동반되며 실명의 위험이 크니,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안과에 꼭 방문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4. 심한 두통
이전에 경험한 적이 없는 심한 두통도 갱년기에 나타날 경우 위험합니다.
편두통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된다면 뇌종양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구토와 구역질,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니 예사롭게 넘기지 마시고 잘 확인하시어 증상을 치료하셔야 합니다.
5. 운동할 때 가슴의 통증
운동을 할 때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며 식은땀이 나는 경우도 많은데요.
흡연자,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즉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해야 합니다.
6. 이유없는 체중 감소
어떤 특별한 이유도 없이 두 달 동안 4kg 이상 체중이 감소했거나 최근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이상이 줄었다면 당뇨병, 갑상선, 각종 암이 의심해 봐야 합니다.
7. 갑자기 팔다리의 힘이 빠짐
식사 도중 갑자기 팔다리에 힘이 빠져 숟가락을 놓치거가, 길을 가다 발을 헛디디는 경우가 자주 발생된다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8. 3주 이상 기침이 지속
기침이 3주 이상 계속 되면 천식이나 폐암, 결핵 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담배를 오래 피웠거나 가래에 피가 섞이면 폐암 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9. 대변의 모양과 색의 변화
대변이 가늘고 색이 검고 검붉은 피가 섞여서 나온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대변의 굵기는 가늘기도 하지만 모양이 찌그러져 나오니 화장실에서 용변을 볼 때 확인해 주세요.
10. 쉰 목소리가 지속
특별히 목을 많이 사용하지도 않는데 목이 쉬거나 쇳소리가 난다면 후두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젊은 나이일 땐 별것 아닌 증상도 나이가 들수록 위험신호일 수도 있으니, 알려드린 10가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진료를 통해 초기에 치료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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